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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drama 채널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연출 이정표) 명품 조연 고명환, 서동원이 매회 주말 안방극장에 폭탄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고명환은 예능국 피디 ‘공피디’ 역으로 방송국 입사동기인 주인공 노용우(박광현 분)를 질투해 국장 옆에서 여러 가지로 꼼수를 부려보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동정과 연민을 자아내게 하는 캐릭터로 결국 야망보다는 우정을 선택하는 인간적인 피디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고명환은 예능인 출신답게 천의 표정연기와 애드리브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서동원은 지현의 오빠이자 치킨집 사장 ‘전창수’ 역으로 오지랖 넓은 아버지와 놀기 좋아하는 어머니 유전자를 충실히 받아,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가 그의 삶의 모토다. 미래에 대한 야망은커녕 중증의 낙천주의자로, 가게를 차렸다 하면 망해먹는 마이너스 인물이다. 현재 창수치킨을 겨우 운영하고 있으며 과하지 않은 톤에 진정성을 가미한 능청스런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폭탄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9회 방송분에서 고명환은 노용우의 친구로, 서동원은 전지현의 친오빠로 전지현(소이현 분)과 노용우(박광현 분)의 러브라인을 전격 지원 사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명환은 현재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새로운 코너 ‘나는 하수다’에서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의원을 패러디 한 ‘정봉투 의원’으로 출연 중이며, 서동원은 영화 ‘댄싱퀸’에서 황정민의 동생 ‘정철’역으로 충무로의 새로운 씬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KBS드라마 채널 <자체발광 그녀>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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