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에 따르면 미국은 자국 내 자동차 시장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때까지 TPP 협상에서 일본을 제외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등 미 자동차 3사로 구성된 미국 자동차정책위원회(AAPC)는 일본이 협상에 참여하기 전 자동차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위원회 매트 블런트 위원장은 "미국은 일본의 자동차 시장을 개방시키기 위해 수십년간 노력해 왔다"며 "많은 노력과 여러 약속이 있었지만 결과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본을 TPP 협상에 참여시키게 되면 자동차업계가 말하는 필요한 변화를 촉발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일본의 자동차 시장 개방만이 선진국들과 같은 행동을 하는 지에 대한 유일한 판단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자동차 업계는 일본을 이 협상에 참여시키는 것은 자동차에 관련된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정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