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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머리 장식과 화사한 빛깔의 한복으로 미모를 밝힌 연우(한가인)와 훤(김수현)의 서책 데이트 장면과 봉잠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이 날 촬영신의 정점은 김수현의 눈빛 연기. 서책을 읽는 연우를 바라보는 훤의 모습은 찰나로 포착된 사진에서도 8년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강렬했다. 봉잠 속에 숨겨진 참뜻을 알게 된 한가인의 진정성 가득한 눈물 연기 또한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눈빛으로 대사가 읽히는 진정한 ‘인간 프롬프터(진행자가 카메라를 보면서 원고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장치)’”, “보는 것만으로 안구 정화, 궁중 로맨스 완결자!”, “오늘 같은 촬영만 이어지면 일주일 밤샘도 문제없다!”고 입을 모으며 한가인과 김수현의 물오른 연기를 칭찬했다.
현장에 있던 한 방송관계자는 “항상 짧은 만남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연우-훤 커플에게 봄이 찾아왔다. 지금까지 방송된 회 차와는 비교되지 없을 만큼 따뜻하고 훈훈한 장면들이 가득할 것”이라며 18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17회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달구고 있다. 17회 부제는 '달을 품은 해'. 홈페이지에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드디어 풀린 의문에 절규의 오열을 쏟아낸 훤은, 활인서로 연우를 찾아와 뜨겁게 그녀를 품에 안는다. 그러나 갑자기 활인서에 복면자객들이 나타나 연우를 공격하자 양명과 운, 훤은 그녀를 엄호하고, 그 과정에서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간다"는 것.
또 "연우를 놓친 윤대형은 성수청으로 자객을 보내 녹영을 처리하라 은밀히 명하고,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지는데..." 등의 것.
종영까지 4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는 '해품달'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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