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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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신인배우 지후, ‘일촉즉발’ 황정민을 찾아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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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강동원’ 지후가 ‘일촉즉발’ 위기에 처한 황정민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신인배우 지후는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연출 이형민)에서 황정민이 위기에 처하면 언제, 어디서든 쏜살같이 나타나 지켜내고야 마는 ‘황정민 흑기사’로 열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28일 방송된 ‘한반도’ 8회 분에서는 지후가 사라진 황정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명석한 두뇌와 빠른 판단으로 서명준이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밀하게 행동하는 강동원의 캐릭터가 부각됐다. 동원(지후)은 북측의 위협으로부터 림진재(김정은)와 도망 중인 서명준(황정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애끓는 추격전’을 펼쳤던 상황.

그러나 강동원은 박혜정(조이진)으로부터 서명준이 베를린으로 갈 것 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도, 자신은 일단 본부로 갈 것이라고 해 박혜정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누구보다 애타게 서명준의 행방을 찾고 있던 강동원이 내린 결정으로는 의외였던 것. 동원은 “자칫하면 행선지가 북측에 노출이 될 수도 있어요. 대산 상황과 국경 상황을 먼저 체크해야 됩니다”라며 한 걸음 먼저 사태를 꿰뚫어 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명준을 대통령으로 세우기 위해 박도명(조성하)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는 모습에서는 강동원의 단호한 결단력이 빛을 발했다. 동원은 러시아에 있던 국정원 요원들마저 현지 경찰에게 제지당하게 되자, 홀로 서명준을 추적하는 북한 측의 동태를 살폈던 상황. 동원은 서명준의 위험을 직감한 후 박도명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난감해하는 박도명을 향해 “이 이상 지체하면 서명준 박사 구할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짧지만 굵은 한 마디를 내뱉으며 보인 지후의 결연한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그런가하면 ‘한반도’ 8회 말미에는 서명준이 결국 민동기(곽희성)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최대위기에 직면하는 장면이 담겨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의리로 서명준을 보호하며, 무한 신뢰를 받아왔던 ‘최강 완벽 보디가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던 강동원이 과연 목숨이 경각에 달린 서명준을 언제나처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결정적인 순간 때맞춰 등장해 문제를 해결하는 강동원의 활약, 통쾌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듬직한 강동원의 눈빛에 완전 빠져들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서명준 박사를 꼭 지켜낼 것만 같은 믿음이 생겨요” “완전 내 스타일~ 완벽한 외모와 연기력 거기에 꼭 맞는 캐릭터까지 ‘한반도’ 지후에게 시선고정!” 등 배우 지후에게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후의 소속사 더블유투엔터테인먼트 왕기준 대표는 “지후가 이전 작인 ‘나쁜 남자’에서 맡았던 형사 이범우가 사건을 수습하는데 뛰어났던 인물이라면, ‘한반도’에서 지후가 맡은 ‘강동원’은 한 발 먼저 위험을 감지해 그것을 막아내는 인물”이라며 “지후는 비슷한 듯 하지만 극명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표정과 눈빛에 완전히 차별화를 두도록 노력하고 있다. 100% 강동원이 된 지후의 연기를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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