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목재협회 0.4%…한국목조건축협회는 17%
주로 인천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의 기부금 모금액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총 기대수입에서 차지하는 기부금의 비중은 비교적 높았다.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발표된 목재협회 ‘2011년 결산보고’에 따르면 총세입 2억1717만2376원 중 기부금 총액은 동우종합목재에서 기탁한 100만원이 전부였다. 이는 총수입의 0.4%에 해당하는 금액.
그러나 총 수입예산에서 기부금에 대한 기대 수준은 상당히 높았다. 지난해 수립된 예산 1억9100만원 중 8.3%에 해당하는 1600만원을 기부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협회는 계획한 바 있다.
하지만 100만원의 기부금 모금에 그침으로써 예상액의 6.2%만 실현되게 된 셈이다. 참고로 예상 수익 중 월회비는 99.8%, 임원회비는 100%로 각각 실현됐다.
반면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의 지난해 기부금 액수는 4100만원으로 총수입 2억4000여 만원의 17%를 차지했다.
목건협 이원열 상임부회장은 “협회의 수입이 회원 월회비 등에 국한되기 때문에 임원들의 기부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협회는 올해 수입 목표액 1억7000만원 중 14%에 해당하는 2480만원을 ‘찬조금 및 기부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목건협은 총수입 3억2000만원의 6.2%인 2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충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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