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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의 김도훈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에 해품달의 마지막 두 회가 전파를 탑니다”라는 말로 종영 소식을 알렸다.
이어 “비록 한 주 결방이 됐지만, 영구 결방시킬 수는 없었다. 이번주는 무사히 최종회가 방송될 것이고, 저는 이후 다시 파업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PD는 “책임을 회피하는 비겁자가 되기 싫다”는 글을 남기고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해 화제가 됐었다. 당시 '해품달' 방송분은 ‘해품달 스페셜’로 대체된 바 있다.
하지만 6일 밤 김도훈PD는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일정을 소화했고 오는 14, 15일에는 남은 2회 정상 방영이 확정됐다.
김 PD는 또 “이중적이라 욕하더라도 할 말이 없으나 저에게 다시금 똑같은 선택의 딜레마가 주어진다 해도 저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라며 “다만 정치적 이슈나 소동에 얽매이지 말고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여러분이 가슴에 품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조심스럽게 희망해 본다”고 종영과 파업에 얽힌 심경을 덧붙였다.
해품달 종영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떠나보내야 하나”, “15일이 기다려지지만 떠나보내기는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될 ‘해품달’ 19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해품달' 홈페이지에 따르면 19회 부제는 반역(反逆). “주상이 침전에 무녀를 들였다는 벽서와 윤씨 일파가 전 세자빈을 시살했다는 내용의 고발 벽서가 나란히 붙자 고을엔 윤씨 일파의 음모라는 쪽에 신빙성을 두고 소문이 퍼진다. 윤대형이 자신을 버릴 것을 예감한 보경은 훤에게 반란이 일어날 것을 알리러 가던 중 훤과 다정하게 있는 연우를 발견하고 만다."는 내용. 또 "보경은 쫓겨난 전 성수청 국모 권씨를 불러 성수청 국모 자리를 돌려줄테니 연우에게 흑주술을 걸라고 명한다."는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5일 ‘해품달’의 종영 이후 21일부터는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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