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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와 왕빛나는 오는 24일 방송될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제작 팬엔터테인먼트) 7회 분에서 10년 만에 만나게 된 애증섞인 사랑을 표출하며 ‘폭우 키스’에 이어 연속적인 4단 콤보 ‘키스 열전’을 담아낸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드라마 촬영 시작 후 이뤄진 첫 키스신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조연우와 왕빛나는 각각 비밀을 쥐고 있는 컨설팅 업체 직원 김선우 역과 왕년의 톱스타 홍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김선우와 홍미미는 10년 만에 만난 옛 연인으로,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 마인탁(연정훈)과의 오묘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 열전’은 선우(조연우 분)와 미미(왕빛나 분)가 마인탁(연정훈 분)의 친모를 찾아 강원도 요양원에 내려가는 중 갑작스레 자동차 오작동으로 인해 단 둘이 차 안에 남겨지면서 시작된다.
아직도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는 미미는 자신에게 냉정한 선우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내며 폭우가 쏟아지는 차 밖으로 뛰쳐나가고, 미안해진 선우는 쏟아지는 비를 헤치며 미미를 쫓아온다. 결국 폭우 속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그동안 묵혀뒀던 10여 년의 감정을 폭발시키듯 애틋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정열적인 ‘불꽃 키스’를 비롯해 침대 위에서 담아내는 ‘격정 키스’, 황홀한 전경이 드러난 통창 앞에서의 ‘로맨틱 키스’까지 연이어 나누며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사랑을 표현한다.
무엇보다 가장 강렬했던 두 사람의 ‘폭우 키스신’ 촬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인근 한적한 도로에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장장 6시간 동안 물을 뿌리며 진행됐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물에 젖은 도로가 얼어붙은 탓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차를 멀리 두고 걸어서 이동해야하는 고충까지 겪었다는 후문.
하지만 조연우와 왕빛나는 연기파 배우들답게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쏟아지는 빗 속에 몸을 던진 채 완벽한 키스신을 만들어냈다. 왕빛나는 파격적으로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고, 조연우 또한 달콤하면서도 정열적인 모습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키스신에 스태프들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귀띔이다.
특히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각각 삼촌과 조카로 출연했던 독특한 인연을 갖고 있는 조연우와 왕빛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옛 연인 관계로 등장, 애증섞인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날 빗속에서 촬영을 끝낸 조연우는 촬영 직후 ‘하늘이시여’의 삼촌 포스를 드러내며 왕빛나에게 수건을 건네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조연우와 왕빛나의 빗속 키스신 촬영이 ‘사돈나’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 넣어줬다. 선남선녀가 연출한 특별한 키스신에 기존 배우들과 스태프들 역시 관심이 모아졌다. 현장 분위기가 그야말로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한편,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달달하면서도 코믹하고, 애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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