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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엄마>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애절한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현주가 뛰어난 운전 실력으로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주는 드라마 초반부터 가족들에게 시달리고, 직장의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리며 화를 내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감정을 폭발하는 씬들이 많아 매회 매씬 사력을 다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김현주에게 유독 감정씬만이 많은 게 아니라 의외로 몸을 쓰는 씬(?)도 많다고 한다.
극중 영주는 사무실에서든 집에서든 가족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를 수시로 받는다. 그럴 때마다 곧장 달려나가 운전대를 잡는 영주. 따라서 영주 역의 김현주는 극의 초반이지만 매회 운전하는 씬을 촬영하며 도로 위를 달리고 또 달리는 것.
여자 배우가 이렇게 매회 운전하는 씬을 촬영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는 스태프들의 우스개소리에 김현주는 "감독님, 저 패션지 편집장 아니라 카레이서 같아요"라고 애교섞인 멘트를 던졌다. 이에 이동훈 감독은 "현주씨가 너무 운전을 잘해서 일부러 많이 넣는 거예요. 웬만한 남자보다 잘해"라고 응수,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렇게 유독 많은 차량씬을 통해 김현주는 뛰어난 운전 실력 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삭이거나 괴로움을 토해내는 등의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는데, 계속해서 김현주의 운전 씬은 극에서 중요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주가 강한 겉모습 속에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패션잡지 편집장으로 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엄마>는 주말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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