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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치관조사>의 조사에 따르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믿는다’는 항목에 대해 한국인의 13%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는 OECD 국가의 평균 수치인 34%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로 한국 사회의 신뢰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개구쟁이>는 대한민국이 거짓말 불감증이 된 역사적, 사회적 원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와 “만약 당신의 가족이 거짓말로 공금 1억 원을 빼돌렸다면 당신은 사실대로 가족을 고발할 것인가?” 등 허를 찌르는 질문에 대한 시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개구쟁이>는 거짓말에 너그러운 사회에 대해 과정보다는 성과, 진실보다는 정을 중시하는 정서가 관련 있음을 밝히고 “돈은 받았지만 쓰지는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양성하는 학원” 등 다양한 상상력으로 한국의 현실을 콩트로 풍자, 웃음과 의미를 함께 전달코자 한다.
“헤이 헤이 헤이” 이후 오랜만에 천연덕스러운 콩트 연기를 선보이는 신동엽과 <달인>으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병만의 환상적인 호흡도 큰 볼거리다.
한편 <개구쟁이>는 지난주 대한민국의 신 결혼풍속도를 꼬집은 ‘당신도 혼자 늙고 있습니까’가 방송 이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은 바 있다.
<개구쟁이>가 보여주는 ‘거짓말 권하는 사회’는 31일 밤 11시 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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