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자영업자 모임인 유권자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이 1일 시작하기로 예정한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시민행동은 지난달 30일 오후 늦게 삼성카드, 여신금융협회와 3자 협상을 벌여 합의점을 도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해 별도 제휴카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 카드는 중소가맹점에 세무상담, 법률서비스, 보험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가맹점 간 차별금지 조항의 법 정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내용도 합의안에 담았다.
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를 여전법 시행(12월) 이전인 상반기에 인하해달라는 주장은 예정 시점보다 1개월을 단축해 11월에 시행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 여신금융협회가 현재 진행중인 카드 수수료 체계 개편작업에 공청회와 시스템 전환 등에 장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 것이다.
시민행동은 업계 3위인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에 삼성카드 결제만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0.7%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해 1일부터 삼성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하고 집단행동을 준비해왔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