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틀쉽> 리하나, 섹시 디바는 잊어라! 완벽 배우 변신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구의 운명을 걸고 외계의 존재와 최후의 전면전을 펼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주연: 리암 니슨, 테일러 키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브룩클린 데커, 리하나 / 감독: 피터 버그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해군 소속 무기 전문가로 분한 리하나가 외계의 존재에 대한 나레이션으로 과연 정말 외계의 존재가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을 갖게 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쓸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배틀쉽>이 영화 속에서 해군 소속 무기 전문가 코라 레익스로 분한 리하나의 나레이션이 들어간, 리하나 스페셜 예고편을 새롭게 공개한다.

영상 속에서 코라 레익스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아버지는 그들이 온 댔어. 언젠가 우리가 그들을 찾든가 그들이 우릴 찾아낼 거라고.”와 같이 말한다. 차가운 금속 재질로 온몸을 감싼 외계 전함과 외계 존재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영상 아래 깔리는 리하나의 내레이션은, 섹시 팝 디바에서 진지한 연기자로 변신한 그녀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실 이 영화가 저를 선택한거나 마찬가지에요. 피터 감독을 만나러 가기까지 저는 사실 영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피터 감독의 열정과 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본 순간 저는 바로 이 영화에 끌리고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듯 <배틀쉽>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애정이 이번 스페셜 예고편에서는 더욱 더 잘 나타난다. 영상 속 리하나는 섹시하고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빛나던 디바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거칠고 프로페셔널한 무기 전문가로 변신, 와일드한 배우로써의 매력을 보여준다.
 
리하나의 스크린 데뷔를 옆에서 그대로 지켜본 피터 버그 감독은 “리하나는 나에게 정말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녀는 음악에서도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두각을 드러내 주었다. 그녀와의 작업은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리하나와 함께 한 작업에 대한 감격을 내보였다.

또한 리하나는 “나는 <배틀쉽>에 대해 듣자마자 바로 출연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 사실 나는 피터 버그 감독을 만났을 때조차도 어떤 역을 하게 될 지 알지 못했다. 피터 버그 감독은 언제나 정중한 자세로 나를 배려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대본을 읽으면서 내 캐릭터를 알게 되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고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다. 대본에서 도무지 손을 뗄 수가 없었다.”며 자신의 데뷔작이 된 <배틀쉽>을 만났을 때의 기쁨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큰 인상을 남긴 피터 버그 감독과 리하나가 만들어낸 영화 <배틀쉽> 속 코라 레익스. 남자보다 더욱 터프한 무기 전문가, 코라 레익스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미지의 존재에 대해 들어온 말을 전하는 리하나 스페셜 예고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와일드한 여전사로 완벽 변신한 리하나의 모습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에 상대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까지 담겨 있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오는 4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