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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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저러스 메소드> 화려한 출연진이 완성시킨 최고의 앙상블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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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분석심리학의 대가 ‘칼 구스타프 융’의 숨겨졌던 비밀스런 실화를 다룬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 (수입: ㈜영화사폴 / 배급: KT&G 상상마당)가 그 화려한 출연진으로 인해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는 유럽 각 나라들을 대표 배우들의 참여로 탄생된 작품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독일을 대표하는 섹시가이 ‘마이클 패스벤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 ‘뱅상 카셀’, 중후한 매력의 덴마크계 미국인 ‘비고 모텐슨’의 조합이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비엔나와 스위스의 툰 호수 등과 어우러져 격조 있는 유럽식 배경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각각의 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는 영화를 몰입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 ‘조지 클루니’가 인정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한 실존 인물 ‘칼 구스타프 융’과 파격적인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키이라 나이틀리’,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페르소나 ‘비고 모텐슨’까지 합세하여 탄탄한 연기적 앙상블을 완성해 냈다. 거장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신작 <데인저러스 메소드>는 2012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프로이트’와 ‘융’ 사이에 감춰졌던 여인 ‘사비나 슈필라인’에 얽힌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될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는 그 동안 이들의 이론 대립 등으로 인해 묻혀졌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작품.

<프로메테우스>와 <셰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HOT)한 배우로 급부상 중인 ‘마이클 패스벤더’는 분석심리학의 대가 ‘칼 구스타프 융’ 역을 맡아 이성적인 판단과 가져서는 안될 여인을 향한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키이라 나이틀리’는 성(性)도착증을 앓고 있는 그의 환자인 ‘사비나 슈필라인’으로 출연하여 믿기 힘든 연기력을 선보이며 평단으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그녀는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 됐다. 여기에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불리는 ‘비고 모텐슨’까지 합세하여 영화적 완성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칼 구스타프 융’ 사이의 존경과 논쟁, 그리고 동경, 그 이면에 숨겨진 질투와 한 여인 등 우리가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감춰진 역사 속 진실과 만나게 해줄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는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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