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녀시대' 서현, 강남 표준얼굴

김영주 기자
이미지
'소녀시대' 서현이 강남녀 표준얼굴 1위에 선정됐다.
 
리젠성형외과에 따르면, 2012년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강남역 길거리에서 만난 2030 여성 542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세련된 표준얼굴, 강남녀는 누구?'라는 조사를 실시해 '소녀시대'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리젠성형외과 강남점 확장 오픈을 기념하면서 계획된 행사로 현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여성상을 알 수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녀시대' 서현(314명)이 1위, 뒤를 이어 '티아라' 지연(138명)과 '원더걸스' 소희(103명) 그리고 기타 순이었다.
 
강남녀 표준얼굴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김우정 대표원장은 "강남역은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강남역은 단순한 지역이라기 보다는 한국 2030 세대의 문화와 유행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2030 여성들은 서현 씨의 얼굴형과 이미지를 닮고 싶다고 답했다. 서현 씨는 부드러운 V라인과 입체감 있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이는 선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준다. 이번 조사를 통해 여성들은 의외로 강남이라는 세련된 이미지에 선하면서도 귀여운 인상이 어울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강남역은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30만 명에 달한다. 대학생, 20~30대 직장인 등 구매력 의지가 강한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각종 산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대한민국 패션과 트렌드를 파악하려면 강남역에 와보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때문에 젊은 여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강남녀로 선정된 서현, 지연, 소희에 대한 선호도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얼굴로 일거수일투족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실제로 이러한 여성 소비자들의 호감 영향으로 서현(더페이스샵), 지연(토니모리), 소희(랑콤 '비지오네르')는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 낙점되어 활동 중이다.
 
한편, 강남녀 표준얼굴 1위로 선정된 서현과 '소녀시대'는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월 7일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 티파니, 수영, 제시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시대는 인천공항 및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 왕래가 많은 곳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소녀시대' 등 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 주변을 관광 코스로 개발해 한류스타거리로 조성하는 등 글로벌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 이는 지역사회와 국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서현 씨 등이 속한 '소녀시대'가 크게 한 몫을 담당할 것" 이라고 관측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