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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2백억 원의 제작비가 소요된 대작인 만큼 유난히 긴 엔딩 크래딧이 모두 올라간 뒤 공개되는 쿠키 영상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에 대한 깜짝 선물과 마찬가지다.
특히 영화 <배틀쉽>의 쿠키 영상은 본편의 내용과 달리 미국 하와이가 아니라 영국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완전히 상반된 장소에서 상반된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는 쿠키 영상은 기존 영화들에 비해 약 10분 가량의 긴 분량을 자랑하는데다 심장을 덜컥하게 하는 스릴감까지 지니고 있다.
쿠키 영상의 마지막 장면을 목격한 관객들은 ‘혹시 이것이 2편의 예고가 아니냐?'하고 말하며 설왕설래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4월 5일 한국을 방문한 피터 버그 감독은 “속편의 한 장면은 아니다. 하지만 속편에 대한 힌트라고 생각해달라.”며 2편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암시를 남긴 바 있다. 특히 <배틀쉽> 속 외계 함선이 전체의 일부분일 뿐이고 그들이 본진을 부르려 했다는 영화 속 전개상 2편의 제작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다. 영화 속 과학자의 “배 몇 척으로 이꼴이 됐는데 때로 몰려오면 어떻게 되겠소?”라는 대사는 2편이 제작될 경우 더욱 엄청난 스케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영화 엔딩크레딧 끝나면 쿠키영상 나옵니다! 영화끝낫다고 나가지마시고 엔딩크레딧까지 기다리세요!”(ID_Ych564), “엔딩크레딧 이후 쿠키영상이 있으니 보고오시길!! 속편 암시인가요?”(ID_rnldudnsxh), “엔딩 크레딧 뒤에는 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쿠키영상도 나오는데 앞으로 흥행이 잘 되어서 기왕 시작한거 끝까지 속편이 계속나와주고 또 1편에서의 궁금증도 해소시켜주길 바라본다. 피터 버그 감독 말대로 속편에는 이병헌을 캐스팅하여 찍어보면 어떨가 싶기도 하고. ㅎㅎ”(ID_mvlife), “엔딩크래딧 올라가기 시작한다고 자리를 뜨지않고 10분 정도 ost를 감상하고나면 생각보다 긴 분량의 쿠키영상이 숨어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하아, 아이맥스로 다시 봐야겠다.”(ID_sje123100) 등 영화 <배틀쉽>을 이미 보고 온 관객들이 쿠키 영상을 절대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후기를 속속 올리고 있는 중이다.
영화 속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쿠키 영상을 통해 더욱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는 영화 <배틀쉽>은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2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엔딩 크래딧 후 영화 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쿠키영상을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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