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내 아내의 모든 것> 750만의 사나이 류승룡, 이번엔 전설의 카사노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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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의 신작이자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소빅창업투자 | 배급 NEW]에서 전국 750만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의 ‘쥬신타’ 류승룡이 임수정, 이선균의 완벽한 결별을 위한 전설의 카사노바로 변신하였다.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로맨스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류승룡이 어떤 여자든 단 번에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치명적인 매력의 카사노바로 분하여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코믹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7급 공무원>, <평양성>, <고지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으며 2011년 <최종병기 활>의 ‘쥬신타’로 강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키며 연기파 흥행 배우의 반열에 오른 류승룡. 특히, ‘쥬신타’ 역으로 2011년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류승룡은 흥행뿐 아니라 평단의 인정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바 있다. <최종병기 활>의 성공 이후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던 가운데 류승룡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기존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전설의 카사노바라는 전혀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극 중에서 아내와 헤어지고 싶은 ‘두현’의 부탁을 받고 그의 아내 ‘정인’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카사노바 ‘성기’ 역을 맡은 류승룡은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남성미 속 섬세함이 더해진 특유의 매력으로 한국 영화 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독보적 코믹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화려했던 카사노바 시절을 청산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했지만, 화룡점정의 은퇴를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선택한 성기. 그가 치밀한 전략과 고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유혹 프로젝트를 벌이는 과정은 류승룡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과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져 한층 폭발적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최종병기 활>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벗고 여심을 사로잡는 카사노바가 되어 돌아온 류승룡은 2012년 상반기 극장가, 비교할 수 없는 아찔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소재와 서로 다른 속내를 지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 그리고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재기 발랄한 재미와 절묘한 공감대가 있는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5월 17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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