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1조7900억원, 영업이익 1조1206억원, 당기순이익 1조2013억원 등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IFRS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11.6% 증가한 69만830대를 판매했다. (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
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와 K5 등의 중형차급과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RV차종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평균 판매 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0.6% 증가한 11조790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원가구조 유지와 시장경쟁력 강화에 따른 양적· 질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4% 증가한 1조120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관계회사 투자손익 증가와 금융손익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26.0% 늘어난 1조2013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향상된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발 경제 위기와 경기 불안 속에서도 지난 1분기 좋은 실적을 냈으나 이후 국내외 경기 전망은 밝지만은 않다"며 "지속적인 판매역량 강화와 내실경영을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기아차의 글로벌 현지 판매는 국내 11만5천대, 미국 13만8천대, 유럽 79만대, 중국 11만대 등 총 63만5천대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신차 레이를 비롯한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차종들이 꾸준히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국내 경기 불안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8.0% 감소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적극적인 현지화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가치 향상 등 기아차의 종합적인 시장경쟁력 강화로 전년 대비 31.8% 증가하는 등 기아차 주력시장 중 가장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4.0%까지 끌어올렸다.
유럽시장에서는 산업수요가 7% 이상 감소하는 어려운 시장여건 아래서도 모닝, 프라이드, 스포티지R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4.6% 증가한 79만대(시장 점유율 2.3%)를 판매했다.
중국시장에서도 산업수요가 0.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4.7%의 성장을 기록, 11만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기타시장 판매는 19만4천대로 전년 대비 9.9% 증가하며 판매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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