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틀쉽>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구의 운명을 걸고 외계의 존재와 최후의 전면전을 펼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주연: 리암 니슨, 테일러 키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브룩클린 데커, 리하나 / 감독: 피터 버그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4월 25일까지 누적관객수 2,064,934명을 동원하며 2012년 외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한 가운데 영화 <어벤져스>의 개봉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열풍의 진정한 서막이 열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개봉했던 <슈렉> 제작진의 야심작 <장화 신은 고양이>가 총 2,051,038명의 관객들을 모은 것이 2012년 외화의 최고 흥행 기록이다. 그 이후 <댄싱퀸>, <부러진 화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유난히 강세를 보였지만, 영화 <배틀쉽>은 개봉 첫날 약 39만 명의 관객의 모으며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5일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12년 외화 중 가장 단시간에 관객수 100만 명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리고 개봉 2주에도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배틀쉽>은 4월 25일, 누적관객수 206만 명으로 올해 외화 최고의 흥행성적을 달성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흥행 스코어 목록에 한 줄을 추가했다.

또한 네이버 테마캐스트에 따르면 영화 <배틀쉽>은 현재 홍콩, 영국,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아직 정식 개봉을 하지 않은 북미와 같은 큰 영화 시장 없이 단 28개국에서만 상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배틀쉽>은 월드와이트 박스오피스 1위까지 점령하며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3월까지만 해도 한국 영화가 유난히 강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제 한동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스크린을 완벽하게 장악할 전망이다. 지난 4월 11일, 영화 <배틀쉽>이 84일 만에 한국 영화의 독주를 끝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4월 26일 <어벤져스>가 개봉했기 때문이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손 꼽히는 대작인 두 영화 <배틀쉽>과 <어벤져스>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은 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며 “영화 두편보러 서울대역 메가박스 고고싱~~~~ 7시40분부터 배틀쉽부터 시작해서 끝나자마자 어벤져스보러 후다다닥.”(seju100), “내일은 어벤져스 보고 바로 이어서 배틀쉽 보구 피자쏘세지빵 야식으로 먹을까.”(everybudongsan), “그래 내일 아침 조조로 배틀쉽을보고, 어벤져스를 볼 것이다.”(gener75) 등 한 번에 두 블록버스터를 보는 알찬 주말 계획을 선보이고 있다. 외화 돌풍을 앞장 서서 이끌고 있는 두 영화 <배틀쉽>과 <어벤져스>의 흥행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누적관객수 206만 명을 모으며 올해 외화 최고 흥행스코어를 달성한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