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중국하나은행이 최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감회)로부터 2011년도 전국 중소기업 금융서비스 우수 금융상품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30일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공상은행·중국은행 등 총 30개 수상 은행중에서 외자은행으로는 중국하나은행과 홍콩계 동아은행(Bank of East Asia)등 2개 기관만이 선정돼, 중국하나은행의 현지화 전략이 성공단계에 이르렀고 한국 금융기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은감회는 중국 내 3000여개에 이르는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중소기업 금융서비스 지원, 금융상품 개발 등을 평가해 각 지역 감독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금융상품으로 선정된 중국하나은행의 '전자방식 기업결제 상품'은 기업간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 구매계약을 근거로 한 전자방식 대출상품으로, 고객의 대부분은 대기업 협력업체인 현지 중소기업이다.
서영찬 중국하나은행 경영전략부장은 "외자은행 대부분이 대기업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중소기업 우수 금융상품상 수상은 중국 내에서 중국하나은행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하나은행은 북경·상해·청도·연대·심양·장춘·하얼빈 등 중국 내 14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CMS(Cash Management System)와 고금리 예금상품인 이재상품, 직불카드를 이용한 인터넷 물품구매, 전자납세 등 신상품 개발을 통한 현지 영업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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