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어벤져스> 어린이날 하루 동안 65만 관객 동원

올해 최단기간 개봉 10일 만에 350만 돌파,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기록 깨나?

김영주 기자
이미지
<어벤져스>[감독: 조스 웨던]가 올해 최단기간인 개봉 10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토) 어린이날을 맞이해 하루 동안 65만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비교불가한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것.

화창한 날씨 속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의 극장 나들이가 이어진 가운데, 어린이날 하루 동안 무려 658,1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3,515,522명(5월 6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것. 이는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최단기간인 10일 만에 300만과 350만 관객을 동시에 돌파한 기록이며, 75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도 타이 기록을 자랑한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10일 만에 기록한 3,232,224명 보다 약 30만 명이 더 많은 수치라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애니메이션부터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가운데서도 극장가에 절대 강자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은 <어벤져스>는 남녀노소 연령불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약 8,500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이 평점을 남긴 가운데, 개봉 이후에도 9점대에 가까운 높은 평점을 쭉 유지하고 있는 <어벤져스>는 스케일만 강조했던 여느 블록버스터와 달리 액션과 유머, 스토리와 캐릭터를 동시에 살린 ‘영리한 블록버스터’로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50%가 넘는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율까지 1위를 휩쓸고 있는 <어벤져스>는 오늘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슈퍼히어로 올스타전’이라 불릴 만큼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한 영화로 5월에도 변함없이 관객들의 뜨거운 선택을 받으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개봉 10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압도적인 흥행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