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리아> 스페셜 포스터 공개 “하지원-배두나, 두 여자의 멜로 영화?”

김영주 기자
이미지
1991년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슴 벅찬 이야기와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완벽 변신한 하지원과 배두나의 투혼으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코리아>(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더타워픽쳐스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 | 감독 문현성)가 영화 속 기약 없는 이별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장면을 고스란히 포착한 감동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배우들의 진심이 묻어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눈물을 자아내는 영화 속 마지막 장면을 엿볼 수 있어 화제를 더한다. 하나가 되었던 순간도 잠시, 기약 없는 이별을 하며 서로에게 어떠한 말도 건넬 수 없는 남북 단일팀 선수들의 모습은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눈물을 선사한다.

첫 번째 스페셜 포스터 속 버스를 타고 떠나는 배두나를 향해 마주 잡을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손을 뻗은 하지원의 모습은 안타까운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뭉클함을 전한다. 닿을 수 없는 하지원과 배두나의 손끝이 가깝지만 먼 남과 북, 우리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깊은 공감과 여운을 자아내는 것. 또한 두 여배우의 위로 펼쳐진 “이런 작별이 어딨어. 편지할게도 전화할게도, 또 만나자는 말도 못해”라는 영화 속 명대사를 인용한 카피가 어우러지며 진한 여운을 배가시킨다.

또한 두 번째 포스터는 헤어지기 전 서로의 아픔을 감싸 안고 위로하는 하지원, 배두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제 다시 만날지 알 수 없는 헤어짐 앞에 애타는 마음으로 서로를 붙잡고 있는 두 배우의 절절한 모습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안타까움을 보여준다. 영화 촬영 중 가장 가슴 벅찼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정화와 분희가 헤어질 때 편지할게도 안 되고, 전화할게도 안되고’라는 대사를 하는데, 그런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며 진심 어린 소감과 눈물을 전한 바 있는 하지원. 이렇듯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하지원과 배두나의 연기로 가슴 먹먹한 그 날, 그 순간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마지막 이별 장면이 담긴 포스터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속 헤어짐의 순간 아무 말도 전할 수 없었던 현정화, 리분희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과 ‘현정화가 리분희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본 관객들은 현정화와 리분희의 만남을 응원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정화 선수와 리분희 선수의 작별 장면에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며 비로소 하나가 되었지만 기약 없는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두 선수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한 것은 물론 “현정화 선수와 리분희 선수가 꼭 다시 만나서 그 날의 순간을 재현했으면 좋겠다”며 두 선수의 만남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보내고 있는 것. 영화 속 명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물샘을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는 <코리아>의 뜨거운 감동과 진한 여운을 배가시킬 것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평점이 개봉 이후 이례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5/7(월) 기준 여성 관객의 평점이 9.23을 기록, 입소문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는 <코리아>는 지난 3일 개봉,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