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담당 공무원 대상 현지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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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달 24일 ‘목재 문화재·시설물 관리 기술’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
최근들어 목재문화재, 야외 시설물, 목조 건축물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많은 목재들이 이용되고 있으나, 목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는 게 진흥원의 설명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시방서와 다르게 목재가 이용돼 담당 공무원들이 특별감사를 받는 등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예: 경남 거북선, 월정교, 광화문 현판 등), △목조시설물의 관리 소홀로 시설물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유지 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목재 성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시설물이 썩거나 빨리 부서져 아름답고 건강에 유익하며 친환경재료인 목재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그동안 이 분야에서 많은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전국 시·도 목재 문화재 및 시설물 관련 담당공무원에게 목재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업무수행 시 불이익을 방지하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현지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현지 설명회는 경상북도 도청과 대구시청에 근무하는 문화재 및 시설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며, 추후 전국적인 규모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참고해 목재 문화재 및 시설물의 관리 기술에 대한 기술적 자료를 지속적으로 정립ㆍ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목재 문화재와 시설물에 대한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장기간 보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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