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신한은행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11일 한신평은 신한은행의 제16-03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으로는 ▲국내 금융시장 내 상위권의 영업지위 ▲순이자마진율(NIM)의 회복안정세에 따른 수익성 유지 ▲여신건전성 지표 저하세 둔화, 현 지표 통제가능한 수준 ▲지속적인 이익잉여금 확대로 우수한 수준의 BIS비율 유지 등을 들었다.
한신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을 수행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 "2008년까지 지속되던 외형경쟁보다는 리스크관리에 치중하면서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규모 증가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NIM 회복안정화 추세 속에 핵심수익성이 개선돼 양호한 수준의 이익규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전반적인 자산건전성과 관련해서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경기불안요소 잠재로 변동적이지만, 충당금적립전이익을 통해 충분히 흡수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충분한 여유자본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침체에 따른 추가부실에 대한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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