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유지 도시숲 설계공모전’

서범석 기자

다음달 15일까지 접수…총상금 1900만원

 

생활권 주변에 조성되는 도시숲의 형태와 경관을 디자인한 작품을 뽑아 시상하는 ‘도시숲 설계공모전’이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제4회 국유지 도시숲 설계공모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산림·조경·건축·도시계획·디자인 등 관련학과 대학생과 일반인이 개인 및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최우수상 한 작품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 2작품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되는 등 18개 작품에 19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소통과 나눔의 도시숲’.


설계 대상지는 국유지 도시숲 조성 예정지인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 경북 상주시 낙양동, 충남 서산시 읍내동, 경남 거제시 장평동 등 국유지 다섯 곳이다. 실제 작품제출 기간은 이메일(sckim@jbnu.ac.kr)로 참가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오는 9월3일부터 21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 .go.kr) 공지사항란에서 알 수 있다.


원상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공모 입상작품은 도시숲 조성의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도시숲 설계공모전이 도시숲 조성 기술을 향상시키고 도시숲에 대한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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