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청, 양구ㆍ인제 숲길…7억5000만원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과 인제군 일원의 ‘DMZ 및 백두대간 트레일’ 30km 구간을 7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까지 연결한다.<사진>
이번에 연결되는 구간은, 국토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DMZ의 ‘전쟁과 평화’라는 상징성과 백두대간이 교차되는 지역. 특히 지역의 우수한 경관을 접목시켜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된 트레킹길(백두대간 트레일)로 향후 연차적으로 구간별 연결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북부청에서는 2010년부터 강원 양구군 일대에 ‘DMZ펀치볼둘레길’ 48km, 인제군 일원에 ‘둔가리 약수숲길’ 38km를 조성해 숲길 걷기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균 북부청장은 “이번 백두대간 트레일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가 숲길의 체계적인 동선구축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사업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트레일’이란 산림휴양법에 의해 구분된 숲길(트레킹길)의 한 종류로써, 지리산 둘레길과 달리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지 않고 산줄기를 따라 길게 조성된 길을 말한다.
이복기 기자 leeb@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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