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신한금융은 최근 혁신인재 조직인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SSI)를 출범시켰다.
이와 관련, 20일 소재광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스마트 환경은 이미 업종 및 비즈니스 영역간 경계를 넘은 혁명적 수준이다"며 "SSI가 기존의 비즈니스에 스마트 금융을 접목하는 전사적 차원의 혁신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했다.
이 조직은 지주회사를 비롯해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그룹내 스마트 금융 전문가 및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 중 선발된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급변하는 스마트 금융 시장의 동향 조사, 분석을 통해 실제 신한금융그룹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적용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또 현재 출시된 그룹의 상품, 서비스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신모델을 발굴,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스마트 환경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신시장 공략 활성화라는 중장기 전략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한편, 그룹은 한동우 회장 취임 후 스마트 금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지주회사내 '스마트 금융팀'을 신설하는 등 스마트 환경을 새로운 고객채널로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화상상담에서 상품가입까지 가능한 사이버 영업조직인 '스마트 금융센터'를 오픈해 성업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달 업계 최초로 스마트 폰 앱 하나로 신용카드, 멤버십, 쿠폰 등을 편리하게 관리·사용할 수 있는 '신한 Smart Wallet'(모바일 전자지갑)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스마트 폰 전용 금융상품 및 자산관리 컨텐츠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최근 2012년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KSAAI) 증권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업계 최초로 현장에서 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Smart 언더라이팅 시스템'(SUS) 운영을 시작한 신한생명도 이달말까지 고객상담에서부터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 보험체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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