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변액보험 가입고객이 실제 수익률을 알 수 없어 비판이 있어 왔던 가운데 신행은행이 7일부터 '변액보험 납입수익률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보험사별로 수익률 산출 방법이 달라 변액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이 수익률 정보를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쉽게 자신의 보험 수익률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지금까지 보험사는 고객들에게 고객이 낸 돈에서 보험사 경비와 보험설계사 수당을 빼고 남은 돈을 원금으로 계산한 수익률을 알려줘 왔다.
이에 따라 펀드 변경 등의 자산재분배 등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보험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대상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가입한 변액보험 13만건이며,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신이 가입한 변액보험의 납입수익률을 조회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은 물론 영업점 직원들도 변액보험 수익률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마련된 납입수익률 정보로 이러한 노력이 전 금융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신한은행이 상위권 보험사들과 변액보험 실제 수익률 공개에 나서게 됨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도 동참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보험사들은 신한은행이 실제 수익률을 고객에게 공개키로 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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