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솔대부 바비킴 소극장 공연, 3500여 관객 속 이휘재 부부 동반 응원 화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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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3500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바비킴은 지난달 27일 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성황리에 막내렸다. 바비킴은 자신의 히트곡 '고래의 꿈'을 오프닝곡으로 '사랑.. 그 놈', '렛미세이굿바이' 등 히 총 30곡에 이르는 레파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바비킴은 "오는 6일 두번째 스패셜 음반을 발표 하기에 앞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나고 싶었다"면서 "소극장 공연은 관객과 숨소리까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공감 무대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바비킴의 아버지이자 트렘펫 연주자인 김영근씨가 아들과 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동료 뮤지션이자 후배인 부가킹즈를 비롯 힙합뮤지션 더블케이와 주비트레인이 결성한 'OT'가 무대에 올라 더욱 열기가 고조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 이휘재 부부가 동반으로 공연장을 찾아 각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휘재는 결혼 전인 지난 2010년 3월 발렌타인데이에 바비킴 공연장에 지금의 부인과 나란히 객석에 앉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이번 공연 관람은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바비킴은 이휘재 결혼 축가도 불러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6일 40개월 만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OLD & NEW'를 발표한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못됐다 사랑’(박선주 작곡), Love of My Life(하광석 작곡), Maria(임현기 작곡) Thank You!(박근태 작곡), My Love(하광석 작곡)등 신곡 5곡과 함께드라마OST로 사랑받았던 '오직 그대만'(MBC드라마 '친구'), '일년을 하루같이'(SBS드라마 '쩐의 전쟁')을 비롯 t윤미래의 '시간이 흐른뒤', 조덕배의 ‘꿈에’, MBC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용필 '추억속의 재회', 산울림 '회상'등 리메이크 곡이 수록되었으며, 이번 바비킴 스페셜 앨범은 전곡이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레코딩 작업을 끝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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