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빅' 체육선생 문지윤! 쑥맥 답답이로 신지수에 K.O !!

신지수의 강력한 애정공세에 문지윤 속수무책!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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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문지윤이 자신만 알지 못하는 사랑고백을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연출 지병현,김성윤 / 극본 홍정은,홍미란)’에서는 이애경(지수)이 술의 힘을 빌려 나효상(문지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란과 경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효상과 애경의 조촐한 뒷풀이 자리가 연출됐다. 효상은 “이제 이렇게 둘이 따로 보는 것도 끝이네요”라며 시원 섭섭한 마음을 전했고 예상치 못한 효상의 말에 애경은 몸시 당황했다. 하지만 뒤에 이어진 효상의 한마디 “그 동안 귀찮고 곤란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학교에 난 소문은 제가 잘 수습하겠습니다. 오늘 맥주는 마지막이니 제가 사겠습니다!”는 애경을 버럭하게 만들었다. 애경은 “지금까지 스타트건에 심판에 라운드 걸에 가짜 애인까지 시켜먹고, 맥주 먹고 떨어질 거 같애요!!?”라며 투정을 부렸고 효상은 애경의 행동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눈치 제로! 효상의 답답한 행동에 애경은 취기가 올라오고 급기야 사랑고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식장에서 받아온 부케가 효상의 입에 물려져있고 아무런 대답을 할 수가 없는 효상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한 애경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이 선생님! 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강력한 한방을 날린채 헤어지게 됐다. 애경의 마음을 알리 없는 효상은 그저 어리둥절 할 뿐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스타트건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요!!” “애경과 효상 이 커플 달달한데요?” “주걱으로 아이들 고만 잡고 효상씨를 잡아야 겠어요!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야원!!” “바람기 가득찬 남자보다 나효상 같은 남자가 정말 진국이지!!” “나효상 같은 남자 만나면 정말 든든 할거 같다!!” “완전 훈남! 문지윤씨!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앞으로 다양한 활동 부탁드려요!!” “효상이의 마지막 대사 술버릇이 과격하시구나 완전 배꼽 빠질뻔 했어요!”라는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지윤은 한채아 김기방 정애연 김진근 신수정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족액터스로 소속사 이전후 .드라마, 영화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그동안 남자다움의 절대 카리스마를 가진 나효상을 연기 했지만 그 모습뒤에 감춰진 순박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문지윤 이란 배우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매우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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