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우 정려원, 배용준-임수정-김수현과 한솥밥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배우 정려원이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려원이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주지훈, 봉태규,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왕지혜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정려원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성장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 면서 “어떤 역할을 맡든지, 대중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도전하고 싶다” 라는 뜻을 전했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정려원은 수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배우”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안하무인, 천방지축의 ‘백여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정려원은 색깔 있는 연기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려원은 2005년 국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희진’ 역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대중적인 사랑을 얻으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영화 <두 얼굴의 여친>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07년 <두 얼굴의 여친>에서는 다중인격을 지닌 ‘아니’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얻는 동시에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이후 2009년 영화 <김씨 표류기>에서는 히키코모리 ‘여자 김씨’ 역을 맡아 열연,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려원은 향후 키이스트와 함께 배우로서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