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사의 품격> 순도 100% 순정마초 ‘손금남’ 김수로, ‘손금남 세트’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신사의 품격’에서 뚝심 있게 내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김수로의 순도 100% 순정마초 ‘손금남 세트’가 화제다.

김수로는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에서 정의롭고 남자다운 ‘순정마초’ 건축사 임태산 역을 맡아 열혈 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황. 김수로는 윤세아와 ‘신품 염장 커플’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김수로는 순도 100% 순정마초 ‘손금남 세트’를 통해 내 여자에게만 올인하는 지극히 순정적인 모습부터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그냥 넘기지 않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 부당한 일 앞에서는 결코 참지 않고 척척 해결해내는 박력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수로는 자신의 색깔이 확고한 윤세아와 연애를 하면서 옥신각신 다투고 수십번 헤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세상은 넓고 여잔 많지! 근데 내 세상엔 홍세라 하난데 어떡하냐”라며 우직한 마음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세아를 웃게 만들기 위해 41살의 나이에도 아랑곳 않고 스키니진을 입는가 하면, 연락이 없는 윤세아를 찾기 위해 술집을 일일이 돌아다니고, 싸움 끝에 윤세아에게 “안겨!”라며 팔을 벌려 화해를 요청하는 등 순정마초 ‘손금남’의 면모를 드러내 여심을 뒤흔들었던 것.

또한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윤세아와 이별한 후 괴로워하며 야구장에서 공을 수백 개씩 쳐내고, 온몸에 파스를 덕지덕지 붙인 채 일하고 있는 김수로의 모습은 애틋함을 자아내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는 반응이다.

특히 김수로는 사랑하는 여동생 윤진이가 절친 김민종을 좋아하는 것 때문에 우정과 가족애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따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윤진이에게 너무나도 엄격한 모습으로 일관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는 가하면, 절친 김민종에게는 한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여줬던 것. 

또한 김수로는 김하늘을 괴롭히던 의붓오빠들 앞에서 시원하게 육두문자를 날려주거나, 자신의 회사 직원을 괴롭힌 클라이언트에게 가감 없이 욕을 퍼부어주는 등 정의롭지 못한 일 앞에서는 터프한 남성적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김수로는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상대방에게 웃음을 주는 탁월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장동건을 웃겨주기 위해 우스꽝스런 복장도 마다하지 않고, 늘 허튼소리를 즐겨하는 친구 이종혁에게는 “죽여 버려”라는 거침없는 일갈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주고 있는 것. 듬직하면서도 남자답고 의리 있는, 모든 일에서 정의의 사도가 되는 김수로의 매력들이 김하늘이 ‘짝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멋진 남자’ 임태산을 200% 싱크로율로 완성해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김수로는 여자들이 내 남자로 원하는 모든 면을 갖춘 최고의 남자라고 할 수 있다”며 “내 여자에게 순정을 다 바치는 한 남자의 사랑을 우직하게,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가벼우면서도 의리 있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앞으로도 내 여자를 위해 헌신하는 김수로의 내면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신사의 품격’ 16회 방송 분에서는 갑작스런 포옹과 함께 힘든 사랑을 시작할 것임을 고백했던 김하늘이 장동건에게 '가치있는 구두'를 선물하며 진심을 담은 사랑을 펼쳐냈다. 김하늘은 장동건을 공원으로 불러내 목을 끌어안으며 “내가 간다고요, 그 길. 댁은 그냥 그 길 끝에 서있기만 하라구요!”라고 사랑을 고백했던 상황. 결국 장동건을 사랑하는 길을 선택한 김하늘은 장동건이 자신에게 한 것과 똑같이 구두를 발 앞에 놓아주며 힘든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과연 장동건은 김하늘의 구두를 신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