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명배우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막장 코미디 <대학살의 신> 8월 16일 개봉 확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세계적 거장과 명배우들이 모였다! 아이들의 화해를 위해 만났다가 유치찬란 말싸움과 난장판 육탄전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고상한 두 부부의 인생 최악의 오후를 그린 고품격 막장 코미디 <대학살의 신>[감독: 로만 폴란스키 | 수입/배급: 판씨네마㈜]이 오는 8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품격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명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첫번째 코미디라는 이유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품격 막장 코미디 <대학살의 신>이 8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조디 포스터, 케이트 윈슬렛, 크리스토프 왈츠, 존 C. 라일리 라는 출연진과 웅장한(?) 제목은 압도적인 걸작의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 아래 4인의 명배우들이 짓는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이 작품이 제목과는 다른 느낌의 코미디라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배경의 일러스트는 4인의 명배우들이 <대학살의 신>에서 펼치는 유치찬란한 행동과 소동들을 담고 있어 이를 자세히 보면 영화 속 코믹한 배우들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교양 있는 어른들의 막장 불꽃 대결!’이라는 카피는 ‘고품격 막장 코미디’라는 장르와 어우러져 이 영화가 선사할 웃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대학살의 신>은 야스미나 레자의 희곡을 바탕으로 브로드웨이는 물론 국내에서도 극찬 받은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이 주는 탄탄한 스토리와 보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재치 넘치는 대사들 그리고 로만 폴란스키의 연출과 4인의 명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영화 <대학살의 신>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는 이미 8월의 필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장 감독과 명배우들이 선사하는 교양 없는 한판 싸움을 담은 고품격 막장 코미디 <대학살의 신>은 오는 8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