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Mnet 엠카에 걸그룹 크레용팝이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소속사에 안철수 교수와의 관련 문의로 전화가 폭주됐다.
걸그룹 크레용팝 소속사에 따르면, 엠카 출연 후 현재까지 전국각지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와 크레용팝과의 연관성을 묻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엠카에 크레용팝이 출연 후 19일 저녁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아울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가 역대 최단 최고 판매율을 기록한다는 소식이 접한 것이 나란히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오르내리면서 안철수 교수가 크레용팝의 팬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비약된 것 같다" 며, "일부 팬들은 문의 중 안 교수가 평소 젊은이들 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알려진 사실이다. 발랄하고 신선한 걸그룹 크레용팝의 무대를 안 교수가 접한 후 팬이 됐을것 같다는 의견도 소속사에 알려줬다." 고 밝혔다.
실제로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네이버와 다음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안철수 크레용팝' 이라는 검색어가 노출되고 있다.
한편, 걸그룹 '크레용팝'은 지난 17일 MBC 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새터데이나잇'(Saturday Night) 으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룬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섹시 콘셉트 위주의 타 걸그룹과는 다른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 패션 스타일과 캥거루춤, 쇼트트랙 춤 등 셔플댄스를 연상시키는 댄스로 가요계 '호감돌'로 급부상했다. 이 밖에도 멤버 중 초아와 웨이가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크레용팝 복제인간'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새로운 아이돌 이슈메이커로 자리잡았다. 가요계에 큐티 발랄함, 알록달록한 패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열풍으로 팬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크레용팝이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