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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낙선 이후 tvN <앵그리 버스>의 MC를 맡는 등 방송인으로 새롭게 거듭난 강용석 변호사.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고발, 서울대 안철수 원장 BW 헐값 매입 고발, 개그맨 최효종 집단모욕죄 고소 등 각종 고소고발을 제기해 ‘고소고발 집착남’으로 통한다. 그런 강 변호사가 국내 유일의 글로벌 토론 서바이벌 tvN <대학토론배틀3>에 출연해 대학생들과 한판 맞짱 대결을 펼친다.
tvN <대학토론배틀3> 1회에 출연한 강 변호사는 자신이 제기했던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 이의를 제기하는 대학생 참가자들과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이번 설전은 지난 7일 녹화된 예선전 2라운드 ‘맞짱 대결’에서 진행된 것으로, 여기서 강 변호사의 역할은 자신을 공격하는 대학생들에 맞서 스스로에 대해 변론을 하는 것. 이 과정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준 대학생 참가자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부터 한국일보 정영오 기자, <삽질정신>의 저자 박신영 폴앤마크 소장까지 3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의 판결에 따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촬영에서 강 변호사는 “병역비리 관련 MRI 입수 과정은 명백한 불법”이라거나 “최효종 고소는 정치적 목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 등 자신이 제기한 각종 고소고발에 대해 대학생들의 집요한 공격에 시달렸다. 또한, “국회 출석률 꼴찌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 방기” 및 “전교조 명단 공개는 사생활 침해” 등 의정활동과 정치활동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도 받았다.
그러나, 이날 강 변호사는 허를 찌르는 역공으로 책상을 치며 자신을 공격하는 대학생을 ‘멘붕상태’로 만드는 등 하버드 출신 변호사이자 전직 국회의원다운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반해 독특한 논점과 치밀한 논거를 제시하는 팀을 만나서는 진땀 흘리는 설전 끝에 “설득당했다”며 두 손을 들기도 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가 꼼꼼한 조사와 대학생다운 참신한 발상으로 나름대로 언변의 고수라 할 수 있는 강 변호사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와 대학생들 간의 치열한 ‘맞짱 대결’이 펼쳐진 글로벌 토론 서바이벌 tvN <대학토론배틀3>는 오는 8월 1일(수) 자정 첫 방송을 시작해 9월 5일(수) 결승전까지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자정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대학토론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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