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DB산업은행이 지난 4월 서울대학교병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이어 연세의료원과 MOU를 체결하며 국내 의료산업의 발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은행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의료원에서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과 이철 연세대 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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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이철 연세대학교 의료원장. |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앞선 의료기술 및 축적된 경험과 금융 노하우 공조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발굴과, 의료원의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협력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연세대 의료원이 중국 이싱시에 설립 중인 세브란스 VIP검진센터와 중동지역 진출 계획 등의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경영·재무전략 등 컨설팅 및 금융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의료원과 국제행사 공동참여·개최 등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기관별 해외 현지법인 등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돕게된다.
은행 관계자는 "의료원의 해외진출 활성화 유도 및 해외 프로젝트 발굴 기회 확대, 국내 의료산업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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