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닥터 진> 송승헌, 자신의 운명 걸고 또 한 번 역사 개입하나?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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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의 천재외과 의사 송승헌이 또한번 갈등의 기로에 섰다.

지난주 <닥터 진>에서는 흥선대원군(이범수 분)이 천주교를 탄압하라는 엄명을 내렸고, 진혁(송승헌 분)은 그토록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며 고뇌에 휩싸였다.

천주교 박해를 반대하는 진혁은 천주교 신자인 영래(박민영 분)를 위험에서 지켜주고 싶은 일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의 도화선이 된 천주교 박해는 병인양요를 일으키며 수많은 목숨들을 희생 시켰기 때문. 이 사건은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늦어지는 계기이기도 했던 터.

미래에서 온 진혁은 이 모든 역사적인 폐해를 알고 있기에 흥선대원군의 뜻을 다시한번 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춘홍(이소연 분)의 조언대로 진혁은 역사에 개입할수록 커져만 가는 머릿 속 혹에 운명의 위기를 맞이 할 수 도 있을 터. 

이러한 가운데, 19회 예고편에서 영래가 진혁에게 “그것이 역사라 하여도 구할수 있다면 구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며 조언해 그의 선택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연정과 한 시대의 폐해를 막으려는 진의원의 깊은 마음이 돋보이네요.”, “과연 진혁은 또한번 역사에 개입해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을 막을 수 있을까요?”, “자신의 운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만백성의 안위와 나라를 생각하는 진혁의 넓은 마음에 감동백배입니다.”고 말했다.

진혁이 과연 자신의 운명을 걸고 역사를 바꿀 수 있을지 오늘 밤 <닥터 진> 19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닥터 진>은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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