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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유상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 콩트 ‘러브미스터리 Y’에서 사진 속 미스터리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는 해결사 Y로 등장한다. 주로 허영심 가득한 여성과 그 여성에게서 응큼한 목적을 이루려는 남녀의 ‘밀고 당기기’를 1인 3역 연기로 풀어 설명하며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하고 있는 것. 과장된 듯 하지만 핵심을 콕 찌르는 묘사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역할을 오가다 마지막에 여자친구 아버지로 변신하면 객석은 한바탕 뒤집어진다.
특히 함께 공연하는 유상무까지 폭소를 참지 못하고 구경하게 만드는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장동민이 리즈시절로 돌아온 듯 하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장동민의 직설화법과 못된 캐릭터는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뿐만 아니라 최근 <코빅 1>의 ‘기막힌 서커스’, <코빅 2>의 ‘코리아 갓 바보’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개그라는 의견. 특히 교통사고라는 악재를 딛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온 모습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장동민의 옹달은 28일 (토) 밤 9시에 방송될 <코빅 3> 12라운드에서 사진 속 미스터리를 재현하는 개그뿐만 아니라 객석의 객석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즉흥 콩트를 꾸밀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돌아온 개그제왕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석현 PD는 “정규리그 후반부터 흐름을 타기 시작한 이개인 팀에 이어 장동민이 부상에서 복귀한 옹달이 대활약을 예고하면서 챔피언스리그의 판도를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개파르타, 까푸치노, 양세진 등 기존 강팀들에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3GO, 톡톡걸스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개그맨들이 5라운드 단기승부인 만큼 매회 강력한 아이템을 꺼내들고 있다”이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프로 개그맨들을 위한 꿈의 무대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는 새롭고 참신한 형식에 도전해 온 tvN의 대형 공개코미디 쇼.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켜 기존의 공개코미디보다 한 박자 빠른 호흡, 젊은 세대가 폭풍공감하는 개그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 3사 출신 정상급 개그맨들의 투혼에 힘입어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뛰어난 연출자와 개그맨들이 만든 재미있는 콘텐츠가 객석, 시청자와 소통하며 한 단계 더 진화한다는 점은 <코빅>만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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