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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청담동 살아요> ‘럭셔리 청담남’ 이상엽, 170개 대본과 함께 특별한 종영소감 전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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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대본의 중심에서 특별한 작품 사랑을 외쳐 화제다. 3일(금) 호평 속에 종영하는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연출 김석윤, 임현욱, 이상미 / 극본 박해영)에 대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밝힌 것. 

이상엽은 지난 2일(목) 자신의 공식 팬 카페 라온(http://cafe.daum.net/LeeSang-yeob)에 장문의 종영소감 글과 함께 170개의 대본에 둘러싸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한 캐주얼한 차림의 이상엽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섭섭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1회부터 170회 동안 함께 해온 대본들을 인증하는가 하면, 종이눈물로 폭풍오열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엽은 전 출연진과 제작진, 스탭진의 이름을 하나하나 일일이 나열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 가슴 속에서 청담동 살아요는 평생 회자되며 절 행복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여러분 덕입니다.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그래도. 우리 분명 좋은 작품을 한 감사와 추억을 나눠가졌으니 다행입니다. 분명. 저에게 이 시트콤은 인생을 바꿔준 연기를 계속 하게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날 사랑해주는 우리 팬들도 만나게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먼 훗날 지금을 생각하며 웃음지을 것입니다. 그 기억과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제 청담동 상엽이는 정말 안녕이네요. 이상엽씨 차기작 <차칸 남자>에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청담동 살아요> 보는 재미로 지냈는데 이제 아쉬워서 어쩌나요. 청담동 상엽이 정말 두고두고 못 잊을 거에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한 꺼풀 벗겨지고 나니 그저 호감 가득한 멋진 남자였던 청담 상엽씨! 드라마는 끝나지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기억할게요~” 등 이상엽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감기>는 물론, 오는 9월에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 남자>에도 전격 합류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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