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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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수로-윤세아 & 김민종-윤진이, 달콤 상큼 화끈 ‘댄스 한마당’ 펼쳐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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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수로-윤세아와 김민종-윤진이 커플이 2인2색 ‘댄스 삼매경’을 펼쳤다.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은 12일 방송될 20회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종영을 맞게 되는 상황. 그동안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또는 눈물나게 만들었던 김수로-윤세아와 김민종-윤진이 커플이 촬영장에서 열정적인 댄스 타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꼭지점 댄스’를 유행시킬 만큼 대단한 댄스 감각의 소유자인 김수로와 자타공인 ‘댄스 머신’인 윤세아는 고난이도의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를, ‘화끈한 커플’의 이미지와 맞게 완성했다. 또한 가수 출신 김민종과 귀여운 윤진이는 깜찍한 ‘하트 세레모니 댄스’를 통해 상큼발랄한 커플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던 것.

무엇보다 두 커플은 막바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따로 마련해 댄스 연습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짧은 시간 동안의 연습이었지만 네 사람은 감각 있는 댄스 실력을 펼쳐내며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신사의 품격’에 대한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던 셈이다. 과연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가 ‘댄스 삼매경’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의 ‘댄스 퍼레이드’ 장면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서 촬영됐다.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는 각각 커플마다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고 등장해 촬영장을 달궜다. 각 커플들이 숨겨뒀던 댄스실력을 발휘할 때 마다 스태프들은 놀란 듯 탄성을 질러댔다. 적지 않은 연습을 한 듯 호흡이 척척 맞는 커플들의 댄스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 그 자체였던 상황.

또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군 두 커플의 댄스 퍼레이드에 스태프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동영상 촬영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 등 두 커플이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제대로 발휘했다”며 “이 커플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찰떡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지난 ‘신사의 품격’ 19회 방송 분에서는 김수로가 김민종과 윤진이의 결혼을 허락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될 것이 예고됐다. 김수로는 오랜 고민 끝에 김민종과 윤진이를 불러 “니네 둘이 정 뭘 할거면, 결혼을 해”라고 말했고, 김민종과 윤진이가 냉큼 “할게”라며 대답했던 것. 행복한 표정을 짓는 김민종과 윤진이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을지, 이혼 위기에 직면한 이종혁-김정난 커플을 비롯해 장동건-김하늘, 김수로-윤세아 커플의 사랑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20회, 마지막 방송 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보다 늦춰진 오후 10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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