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장서희, 中 드라마 <수당영웅>서 팜므파탈 매력 궁사 대변신

김영주 기자
이미지
한류스타 장서희가 숨겨왔던 활쏘기 실력을 발휘했다.

오는 8월 중국 후난 위성TV를 통해 방송되는 500억 대작 ‘수당영웅’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여주인공 장려화 역을 맡아 올림픽 금메달 영웅 기보배를 능가하는 ‘백발백중’ 활쏘기 실력을 선보인다.

장서희는 완벽한 활쏘기를 위해 국가대표급 스승에게 2달간 집중 교육을 받는가 하면 촬영 전부터 틈틈이 활 쏘기 연습에 매진해왔다. 실제로 자신의 SNS를 통해 활 쏘기 연습 등 촬영 현장 인증샷을 올리는 열정을 보이며 연습 때 조차도 10점 만점인 중심 과녁을 꿰뚫어 중국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국 시대상이 느껴지는 고유의 복장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활을 쏘는 장서희의 모습은 ‘팜므파탈 장려화’ 캐릭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번 대작 드라마 <수당영웅>에서 여주인공 수나라 황후 장려화역은 복수심에 불타는 여자로, 활 쏘기는 물론 남자들과 전쟁을 벌이고 세기의 버금가는 카리스마 여제로 등극하는 팜므파탈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캐릭터로 알려졌다.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캐릭터가 극대화의 방점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중국 대작드라마 <수당영웅>에서 장려화역의 방점은 그녀의 팜므파탈 매력충만 활쏘기 솜씨가 아닐까 한다.

한편 ‘수당영웅’은 수나라의 멸망과 당나라의 건국으로 이어지는 변천사와 사회 변화를 다룬 대하사극으로 약 500억원을 투입, 3년 간의 기획 준비기간을 거친 대작 프로젝트이다. 장서희, 조문선, 여소군, 장위건 등 중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중국 후난 위성TV를 통해 오는 8월 말 방영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