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일동후디스 분유에서 또 세슘이 검출됐다.
이번에는 서울시가 가공식품 10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이며 시는 이를 지난 17일 홈페이지에 알렸다.
검사를 받은 제품 중 국산인 매일유업 제품 2개, 남양유업 제품 5개 등도 함께 검사를 받았으나 뉴질랜드산인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산양분유 골드고트1'과 '후디스프리미엄산양유아식'에서 1Bq(베크렐)/㎏의 세슘137이 검출됐다.
미량이라고는 하나 앞서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프리미엄 1단계에서 세슘137이 0.391Bq/㎏ 검출된 바 있어 또 다시 영유가가 먹는 분유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조선대 산학협력단에 환경운동연합 한 회원의 의뢰로 5개 분유 회사 제품에 대한 방사능물질 검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동후디스 6개월 미만의 신생아용 '산양분유 프리미엄 1단계' 제품에서 세슘이 검출됐다.
이에 일동후디스 측은 계측 방법(분석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반발했고 검사를 담당한 김승평 교수 또한 "'불검출'이 공식적인 것이고 '0.391Bq/kg'은 비공식적"이라고 밝혔지만, 환경운동연합은 "분유에서 방사능 물질이 나온 것만으로도 큰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때에도 함께 검사결과를 받았던 파스퇴르, 남양, 매일유업 제품에서는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세슘 검출로 다시 한번 영·유아용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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