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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최민호는 1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 SM C&C) 9회에서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밀착, 달콤한 백허그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담아낸다. 한층 농도 깊은 러브신으로 달달한 러브 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망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두 사람의 ‘3단 전구 백허그’는 전구 교체를 위해 의자에 올라가있던 설리를 최민호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이뤄졌다. 자신을 안고 있는 최민호를 내려다보며 당황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설리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설리를 꼭 끌어안고 있는 최민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 가득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설리가 여자임을 알고 있는 최민호가 커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설리에게 고백에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설리와 최민호가 달달한 백허그를 나누는 장면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날 촬영에서는 두 사람에게 섬세한 감정 처리가 요구됐던 상황. 두 사람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 몰입, 각자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설리와 민호는 촬영이 시작되자 뛰어난 집중력으로 연기에 몰두, NG 한 번 내지 않고 40여분 만에 완벽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제 완전히 친해진 설리와 최민호의 자연스러운 러브신 연기도 눈에 띄었다. 캐릭터들이 점차 감정적으로 가까워지면서 두 사람 또한 실제로 한층 돈독한 사이가 된 것. 촬영장에서 설리와 최민호는 마치 풋풋한 연인 같은 포스를 풍겨내며 찰떡궁합 호흡을 뽐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극 중 설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최민호가 어느새 커져버린 자신의 마음을 언제 확실히 깨닫게 될지가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설리와 최민호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들의 사랑을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됐던 ‘아름다운 그대에게’ 8회에서는 태준(최민호)이 재희(설리)의 든든한 흑기사로 나선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육상부 전지훈련에서 벌어졌던 서바이벌 게임에서 재희가 손목 부상을 당하게 되자, 이를 본 태준이 폭풍 분노하며 상대편을 모두 전멸시켰던 것. 이로 인해 재희는 남장소녀의 정체가 탄로 날 수 있는 상의 탈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9회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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