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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위기에 빠진 신민아를 구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18회, 최대감(김용건)의 계략으로 역모죄의 누명을 쓰고 투옥된 '은오'(이준기)는 '돌쇠'(권오중)와 함께 추국을 위해 끌려 나온다. 죄목들을 인정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은오'는 거짓으로 자백을 하지 않겠다는 굳건함으로 관찰사와 최대감에게 팽팽히 맞섰다. 이 때, 최대감의 돌발 행동이 '은오'를 당황케 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보자며 '아랑'에게 칼을 들이댄 것. '아랑'이 귀신인 것, 그리고 죽여도 죽지 않는 몸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최대감이 칼을 휘두르기 직전, '은오'는 "모든 죄를 인정하겠다"며 '아랑'을 위해 거짓 자백을 했다. '아랑'이 죽지 않는다는 사실은 '은오' 역시 알고 있지만 죽음의 고통마저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차마 사랑하는 이의 아픔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것.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아랑'을 구해낸 '은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역시 상남자 은오!", "행여나 아랑이 또 칼에 찔릴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입니다", "아랑 구해낼 때 이준기씨 연기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최대감 뚫어질 듯 노려보던 눈빛 하며 표정연기 하며 소리지를 때 발성 하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구요.
최고였음bbb" 등 사랑하는 이를 지킨 '은오'와 이준기의 완벽 연기에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어느덧 2회분 만을 남겨 놓은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다음주 수, 목 밤 9시 55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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