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P&G의 "안심하고 다우니를 사용하실 수 있다"는 해명에 대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자료를 내며 종결된 것으로 보였던 유독물질 검출 논란이 재개되는 양상이다.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는 한국P&G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는 것과 관련, 소시모는 기술표준원은 한국P&G에 보낸 문서 어느 곳에도 안전하다는 문구를 쓴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지난 17일 자료를 냈다.
앞서 한국P&G는 지난 13일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현행 섬유유연제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안전성을 확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지난 주말부터 대형마트에서의 판매가 재개됐었다.
소시모는 다우니에 포함돼 논란이 된 글루타알데히드는 당시 섬유유연제의 KC자율안전확인 유기성 유해물질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라 표현한 것이라며, 다우니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준 것은 아니라고 답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시모는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는 홍보에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P&G는 "소시모는 더 이상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소비자의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지 말라"고 촉구했다.
앞서 소시모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P&G의 베트남산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향 제품에서 글루타알데히드가 ㎏당 98㎎ 검출됐으며 글루타알데히드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서 유독물로 관리하는 물질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번 논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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