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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의 1차 티저 포스터인 ‘그 사람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드디어 설계를 마치고 표적을 공개한 작전의 실체가 드러났다.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경호원의 호위를 받고 있는 ‘그 사람’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돌아보는 얼굴만으로도 보는 이에 따라 다양한 감정이 떠오르게 한다. “그 사람을 단죄하라”는 강렬한 문구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제목 <26년>의 역동적인 필체가 어우러져 영화가 보여줄 극적이고 스펙터클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미지만으로도 ‘그 사람’을 연상시키는 배우 장광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놀라움을 전한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2008년부터 수년간 몇 차례 제작이 무산되었지만 많은 관객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입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객들이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만드는 제작두레 방식을 도입해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로서 영화의 홈페이지를 통해 1만 6천 여명이 참여해 약6 억 원의 금액을 약정했고, 개인이 투자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뜻을 함께했다.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릴 시사회 초대와 특별포스터, 소장용 DVD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10월 20일(토)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26년>은 강풀의 동명원작을 바탕으로 <후궁: 제왕의 첩>, <마이웨이>, <형사 Duelist>, <장화, 홍련>, <음란서생> 등의 영화에서 감각적인 미술로 각종 영화제 미술상을 휩쓴 실력파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역사적인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을 더한 픽션으로서 탄탄하고 치밀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대리만족과 확실한 카타르시스, 뜨겁고 격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을 흥분시키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 <26년>은 전국민의 응원과 성원 속에 11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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