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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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콘서트 앞둔 B1A4(비원에이포), '셀프홍보' 눈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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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8~9일 데뷔 후 500여일만에 첫 단독콘서트 [BABA B1A4] 를 개최하는 '슈퍼루키' B1A4(비원에이포)의 이색 홍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오늘) 아침 B1A4의 멤버 진영, 산들의 트위터에는 인형탈을 쓴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B1A4인형들!! 오늘 아침에 만나셨나요?^^" 라는 내용의 멘션이 업데이트 되었다. 알고보니 B1A4 멤버들이 콘서트 홍보를 위해 인형으로 변장, 서울 지역 학교 앞에서 직접 전단지를 배포한 것. 가수가 직접 '셀프홍보'에 나선  B1A4는 평소 재기발랄한 이미지의 그룹답게 팬들에게 적극적이면서도 색다른 이벤트를 선물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트위터를 통해 학교 앞에서 만난 인형들이 B1A4의 멤버들임이 밝혀지자 팬들은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졌다. B1A4를 눈앞에서 알아채지 못한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B1A4다운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에 놀라워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련 글들이 줄을 잇고 쏟아지고 있다.

이번 B1A4의 이색홍보활동은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계획 되었으며 멤버들이 열정을 보이며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팬들을 위해 가수가 직접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멤버들의 정성과 성실함에 멤버 모두가 지방출신으로 '지방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B1A4는 '근면돌', '홍보돌' 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게되었다.

B1A4는 지난 해 'Let's Fly'로 데뷔, 가장 성공적인 데뷔를 한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손꼽히며 K-POP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데뷔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여 데뷔 1년 6개월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B1A4의 기획사WM과 공동기획한 CJ E&M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측은 "신인 그룹인 B1A4의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관계자들도 놀라고 있다. 15일 밤, 티켓 선판매를 진행하였는데, 한정된 구역만 예매 가능했음에도 티켓 오픈 10분 전에 동시접속자가 2만 5천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친근하면서도 유니크한, 차별화된 매력으로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B1A4는 이색 홍보활동을 통해 또다시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오는 12월 개최 될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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