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하나은행이 최근 미얀마 양곤사무소를 개설했다.
이 은행의 양곤사무소 개설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미얀마 진출 한국계 기업들에게 현지 사정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얀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동남아시아 최고의 한국계은행으로 발전하기 위해 미얀마 진출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아시아 지역 내 국내 은행 중 최대 규모인 46개의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미얀마는 미국, EU 국가들의 경제제재 조치 완화 뿐만 아니라 국제관계 개선도 확대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3배에 달하는 넓은 국토, 5500만명의 인구와 석유, 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 및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다.
하나은행 이민석 양곤사무소장은 "미얀마의 금융환경은 최근에 ATM기기가 도입됐을 정도로 열악하지만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중국과 베트남 노동시장을 대체하는 등 성장잠재력이 높다"며 "양곤에서 개최되는 '2012 미얀마 세계일류한국 상품전'에 맞춰 양곤사무소 개설 축하행사를 내달 7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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