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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는 1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 /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4회 분에서 CF촬영장에 따라온 코디네이터 황정음과 광고주가 싸움이 붙자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섰던 상황. 하지만 막상 광고주가 황정음이 없는 곳에서 자신에게 “깡패코디”라며 황정음을 욕하자, 참을 수 없다는 듯 주먹을 휘두르며 황정음을 보호하는 모습을 펼쳐내 여심을 뒤흔들었다.
극중 CF촬영장에 동행한 장만옥(황정음)과 태익(노민우)은 태익의 어릴적 친구라며 촬영장을 찾은 광고주를 만나게 됐다. 하지만 태익 앞에서 잘 부탁한다며 웃음을 지었던 광고주는 태익이 사라지자 “집안이 망해서 거지가 됐다, 저 꼴이 뭐냐”며 태익을 멸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를 우연히 듣고 화가 난 만옥이 광고주와 날선 말다툼을 벌이다, 특유의 합기도 본능을 발휘했던 것.
만옥의 합기도 한판에 나가 떨어져 체면을 구기게 된 광고주는 사과하라고 길길이 날뛰며 만옥에게 수치심을 안겼다. 하지만 이 순간 태익은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만옥을 외면한 채 들어가 버렸고, 만옥은 서운함에 눈물을 흘리며 촬영장을 뛰쳐나갔다.
촬영이 끝난 후에야 사라진 만옥을 찾던 태익 앞에 문제의 광고주가 다시 등장한 상황. 광고주는 태익에게 “후계자 수업도 받았단 놈이 사람을 골라도 어디서 그런! 안 본 사이에 수준 많이 떨어졌다”고 비아냥대며 태익의 화를 돋웠다. 하지만 태익은 “여자랑 싸워서 이럴 정도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 곧 결혼도 한다며? 관리 좀 해!”라고 응수하며 울분을 참아냈다. 그러나 태익은 “그래도 니가 깡패코디보단 낫네. 걘 지 일도 아닌데 니 욕 몇마디 했다고 발끈하던데. 이래서 출신이 중요하다니까!”라고 황정음을 무시하는 광고주의 말에는 결국 분노를 폭발시키며 통쾌한 주먹을 날렸다.
집안이 망해 ‘생계형’ 아이돌 스타가 된 자신을 멸시하는 광고주의 말은 참아냈던 태익이지만, 자신의 편을 들며 싸웠다는 만옥을 대놓고 평가절하하는 광고주의 말은 참아내지 못했던 것. ‘까칠 왕자’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에 한없이 서툰 태익이 황정음 몰래 카리스마 주먹을 날리며 ‘흑기사’ 역할을 자처, 앞으로 전개될 좌충우돌 ‘풀투 커플의 연애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난 오늘부터 ‘태익앓이’다. 남몰래 날렸던 노민우의 주먹 한방이 내 마음을 강타했다” “노민우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정말 멋지다!”, “주먹 날리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드디어 불타는 연애전선이 시작되는 건가.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한-중-일 합작드라마 ‘풀하우스 TAKE 2’는 매회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남다른 반향을 얻고 있는 상황. ‘풀하우스 TAKE 2’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오후 5시에는 재방송이, 금요일엔 한 주간의 방송을 총 정리한 특별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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