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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소현은 ‘살인자의 딸’이란 그늘을 안고 사는 여주인공 ‘이수연’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수연은 아버지가 살인자라는 이유로, 학교는 물론 동네에서도 외면을 당하고 살아가는 여중생이자 정우(여진구 분)의 어린 시절 첫사랑이기도 하다.
이렇게 가슴 한 켠 그늘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김소현은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 베테랑 성인 연기자를 능가하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아버지의 폭력 앞에서 한 없이 나약한 소녀의 모습을 연기하다가도, 첫사랑 여진구와 함께 할 때면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여중생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매 장면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여준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김소현, 얼굴도 예쁘지만 연기도 탁월하네”, “여진구랑 완벽 케미! <해품달>에서 못 이룬 사랑, <보고싶다>에서 이루세요”, “요즘 소현양 연기도 외모도 완전 물 오른듯!”, “첫 회부터 완전 흥미진진! 소현양 앞으로도 계속 나와주면 안될까요?” 등 김소현에 대한 칭찬과 응원의 글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MBC <보고싶다>는 정우가 수연을 향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나타내면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한편, 유산을 둘러싸고 태준(한진희 분)과 현주(차화연 분)의 대치가 극에 치닫는 등 초반부터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며 새로운 수목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는 매주 수,목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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