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노르웨이 스토케社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 공략"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Stokke)가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한국지사인 스토케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밝히고, 향후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스토케 코리아는 한국지사 론칭을 기념해 신제품 유모차 2종, 스토케 카시트 1종,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신제품 유모차 및 액세서리에 추가되는 신상컬러를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스토케 스쿠트'(StokkeTM Scoot)는 한 손으로 가볍게 접을 수 있는 스토케 최초의 콤팩트 유모차로, 스토케 코리아는 콤팩트급 유모차에서부터 디럭스급 유모차에 이루는 풀 라인업을 갖추고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토케의 사장 겸 CEO인 토마스 스테빅(Tomas Settevik)은 "스토케는 지난 2006년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와 함께 한국시장 첫 진출 후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어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얻게됐다"며 "스토케 코리아 출범을 통해 기존의 주력 사업이었던 유모차 시장에서의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아용 가구 등 전통적인 주력 제품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의 스토케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스토케 최초의 콤펙트 모델인 스토케 스쿠트는 스토케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에 한 손으로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원 핸드폴딩(One-hand folding)기능과 접었을 때 독립적으로 세울 수 있는 셀프스탠딩(Self-standing)이 가능해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하다.

또 서스펜션이 기능이 추가되어 부드러운 승차감과 함께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양대면 자세가 가능해 유대감 형성 및 아이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액세서리를 제외한 권장 소비자 가격은 99만원대다.

스토케의 새로운 디럭스급 모델인 '스토케 크루시'(StokkeTM Crusi)는 다른 스토케 유모차 제품의 시트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토케 유모차의 대표적인 모델인 스토케 익스플로리 시트와 이번 신제품인 스쿠트 시트, '스토케 이지고', '스토케 이지슬립' 등의 스토케 카시트 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액세서리를 제외한 권장 소비자 가격은 익스플로리 시트 장착시 164만원대이다.

또한, 익스플로리 시트와 스쿠트 시트를 위아래로 장착해 형제자매가 함께 탈 수 있다.  스토케 크루시는 바퀴의 탈부착이 가능하고 쉽게 접혀 보관 및 세척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스토케 유모차의 주요 요소인 부모와 아이간의 '교감'을 위해 양대면 포지션을 제공하고 서스펜션을 통해 아이에게 안락한 승차감을 준다.

신제품인 스토케 카시트 '스토케 이지고'(StokkeTM iZi GoTM)는 일반적인 차량은 물론 스토케 유모차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스토케 이지고는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사용방법이 특징으로 스토케 모든 유모차에 시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대다.

이 밖에도 스토케 유모차의 간판모델인 '스토케 익스플로리'(StokkeTM Xplory®)를 포함해 전 유모차 라인에 '블랙 멜란지'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화이트와 블랙컬러가 추가된 겨울용 액세서리 '윈터키트'가 공개되었다. 가격은 44만원대다.

2006년 한국시장에 첫 발을 내딘 스토케는 3대에 걸친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혀 새로운 차원의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선보이며 기존의 유아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새롭게 바꿔놓는데 성공했다. 이후,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기업철학과 80년간 축적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노하우를 토대로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아기띠 '스토케 마이캐리어', 아기 침대 '스토케 슬리피' 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유아용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스토케 코리아의 이승택 대표는 "스토케가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유아용품을 아이와의 교감을 이뤄주는 매개체이자 아이의 성장발육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하는데 크게 공헌했다"며 "이번 스토케 코리아 공식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라인업과 강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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