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수 이승환, 휴대폰에 김구라 사진 저장해놓은 이유는?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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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개인 휴대폰에 김구라의 사진을 여러 장 저장해놓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목)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이승환이 출연해 김구라의 사진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깜짝 고백한 것. 알고 보니 지인들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감정표현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용으로 즐겨 쓰고 있었다고. 김구라는 이 참에 다양한 표정을 지어줄 테니 마음껏 찍어가라며 이승환만을 위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밤 9시, 12시 20분 방송.
 
이 날 <택시>는 최초로 밤 10시에 녹화를 시작, 심야운행으로 서울의 밤거리를 현장감 있게 담았다. 무려 17년간 새벽 5시에 취침, 낮 1시에 기상하는 ‘올빼미 족’ 이승환을 위한 제작진과 MC의 배려인 것. 이승환은 최근 몇 년간 좀처럼 바깥 외출을 즐겨 하지 않았지만, <택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활발하게 바깥 외출에 도전해보겠다고 선언했다.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이승환과 함께 발 맛사지 숍과 심야식당을 오고 가며 그간의 근황,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낼 예정. 특히 ‘최강 동안’라고 불릴 만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의 이승환이 김구라보다 형, 전현무와는 띠동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 날 방송에서는 이승환이 투자한 영화 ‘26년’의 원작자 강풀이 토크쇼에 최초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NS상에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는 강풀은 <택시>에서 다소 수줍은 듯 이야기를 하다가 야식을 먹기 위해 이동한 식당 안에서 급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는 화면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토크쇼. “막히는 도로위, 막힘없는 토크”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천상 입담꾼 김구라와 유쾌 바이러스 전현무 2MC의 환상 조합을 보여주며 지난 주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케이블 유가구, AGB닐슨 기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물론, 해외를 누비며 게스트들의 유쾌 통쾌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 매주 목요일 밤 9시, 12시 20분 듀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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